몸속 염증을 줄여주는 아름다운 건강식품

건강한 삶

health-jim 2024. 6. 16. 22:00

만성 염증은 뇌졸중, 암, 비만, 알츠하이머병, 심장병, 관절염, 우울증 등 각종 질병과 연관이 있다. 이런 염증은 모두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나이가 들면서 몸속 면역체계가 약화되면서 만성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강도를 줄일 수 있으며 이는 먹는 음식에서부터 시작하면 된다.

우선 건강에 좋지 않은 가공식품과 술은 모두 바꿔야 한다. 건강에 나쁜 음식은 면역체계에 과잉 행동을 만들어서 관절 통증과 피로감을 가져오게 하고 혈관의 손상을 준다. 여기 몸속의 염증을 줄여주는 몸에 좋은 음식을 소개한다.

연어에는 아주 강력한 오메가-3가 들어가 있다. 특히 에 이코살펜타엔 산(EPA)과 도코헥사엔 산(DHA)이 아주 많이 들어가 있는데, 이는 우리의 몸속에 염증을 감소시키고 심장 질환, 천식, 자가 면역 질환의 위험을 낮춰준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음식에 마늘 재료로 많이 쓰는데, 이 것은 몸의 염증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마늘에 열을 가하면 항염증 효과가 더 올라간다고 하니 삼계탕에 마늘을 넣어 조리하면 건강에 아주 몸에 좋은 음식이 될 것이다.

염증에 좋은 음식에 한국사람에 좋아하는 음식재료가 여기에 또 있어요. 두부에도 염증에 좋은 성분이 들어가 있다.

오메가-3와 이소플라본 있어 염증을 낮춰준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두부김치나 두부조림을 해 먹으면 몸에 좋은 음식으로 염증완화에 좋다.

케일 한 컵에는 항염증 효과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K가 아주 많이 들어있어요. 케일 5컵이면 우리 몸에 필요한 오메가-3 지방산의 하루 권장량 절반정도를 해결합니다.

입이 심심하다면, 과자가 땡긴다면 아몬드를 먹어보자. 아몬드는 비타민 E가 많이 들어있고 오메가-3 지방산이 있어 염증완화에 도움이 많이 된다.

과일과 채소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자주 쓰이는 재료이다. 이 신선한 과일채소 중에 염증에 좋은 것이 있다면 먹어야겠죠?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토마토에는 염증치료에 가장 유명한 채소이죠.

토마토에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열을 조금 더 가하면 이 성분이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토마토 스파게티, 토마토가 들어가는 피자등 서양에서는 요리에 토마토를 많이 써요.

블루베리에는 염증을 줄여주고 증상을 없애주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제가 있어요 블루베리를 많이 섭취하면 산화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항염증성 면역 단백질을 증가시켜요.

블루베리를 그냥 먹어도 좋고 요구르트나 아이스크림에 블루베리를 넣어서 먹으면 더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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